뉴시스

포스코, '클린오션 봉사단' 폐플라스틱 수거 앞장

입력 2018.09.09. 11:00 수정 2018.09.12. 11:54 댓글 0개
8일 포항에서 폐플라스틱 1톤과 폐타이어∙불가사리 등 총 5톤 수거
누적 봉사자수 2만명 500여 회 이상 수중정화 봉사활동 실시

【서울=뉴시스】한주홍 기자 =포스코가 사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클린오션 봉사단이 지난 8일 포항 발산리의 항구 및 해안 방파제에서 해양 플라스틱쓰레기 수거 등 수중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2009년 포스코 임직원중 스킨스쿠버 동호회원을 중심으로 출범한 포스코 클린오션 봉사단은 제철소가 있는 포항∙광양 지역뿐 아니라 인천∙강릉 등 인근 바다에서 각종 쓰레기와 불가사리 등을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클린오션 봉사단은 지난달 1일부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가 핵심인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는 폐플라스틱 수거 활동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서울과 포항 클린오션봉사단 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플라스틱쓰레기 1톤과 폐타이어∙불가사리 등 총 5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클린오션 봉사단은 2009년 창단한 이래 누적인원 2만300명이 500​회 이상의 수중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1500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해왔다.

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수자원과 바다의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o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경제일반 주요뉴스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