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오늘의 비엔날레-다른, 미지의 영역

입력 2018.09.07. 17:55 수정 2018.09.10. 15:19 댓글 0개

도미닉 망갈라의 대표 작품 ‘다른(미지의 영역)’은 ‘유리 온실’의 함의를 담아낸다. 도미닉 망갈라는 파빌리온 프로젝트 중 하나인 필리핀 현대미술기관 연합체 ‘필리핀 컨템포러리 아트 네트워크’ 참여 작가 중 한 명으로, 이강하 미술관 및 예술가 제안으로 설치된 공간 북구 핫하우스에 작품을 설치해 전시하고 있다. 작가는 해당 작품을 통해 독특한 화가 특유의 획을 용해하고 전통적이며 실재하지 않는 상상의 경계파괴를 시도한다. 김옥경기자 uglykid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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