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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살생부' 발표, 조선대·순천대 정원 10% 감축
입력 2018.08.23. 15:19 수정 2018.08.23. 16:20 댓글 2개남부·세한·송원·순천·조선대 등 5곳 ‘역량강화대학’
고구려·한려·광양보건대 등 3곳은 학자금 제한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23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에서 심의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조선대와 순천대 등 광주․전남 5개 대학이 정원 감축 대상에 포함됐다.
이들 대학은 2021년까지 정원의 10%를 감축해야 한다.
또 고구려대와 광양보건대 등 3곳은 정부의 재정지원사업 참여는 물론 장학금 신청 및 학자금 대출이 제한되는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분류, 사실상 퇴출 위기에 몰렸다.
2019년부터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른 자율혁신을 추진 할 수 있는 ‘자율개선대학’으로는 광주와 전남 18개 대학이 선정됐다.
광주대, 광주여대, 동신대, 목포가톨릭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전남대, 호남대(이상 일반대), 광주보건대, 동강대, 서영대, 순천제일대, 전남과학대, 전남도립대, 조선이공대(이상 전문대) 등이다.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신청은 할 수 있으나 구조조정을 전제로 해야 하는 ‘역량강화대학’으로는 지역에서 모두 9개교가 포함됐다.
남부대, 세한대, 송원대, 순천대, 조선대(이상 일반대), 목포과학대, 조선간호대, 동아보건대, 한영대(이상 전문대) 등이다.
이들 9개 대학은 2021년까지 일반대학은 10%, 전문대학은 7%의 정원을 감축해야 한다.
반면 정부의 재정지원사업 참여는 물론 학생들의 국가장학금 신청과 학자금 대출까지 제한되는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는 광주 한려대(일반대)와 전남 고구려대, 광양보건대(이상 전문대) 등 3곳이 꼽혔다.
고구려대는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50%, 한려대와 광양보건대는 전액 제한된다.
한편 각 대학은 이번 가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한국교육개발원의 대학 기본역량 진단 이의신청 시스템을 통해 24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최종 결과는 대학별 이의신청에 대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8월 말 확정될 예정이다.
통합뉴스룸=주현정·김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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