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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광주조달청장, 지역 벤처중기 현장 방문
입력 2018.08.21. 16:22 수정 2018.08.21. 16:25 댓글 0개김지숙 광주지방조달청장은 부임 이후 처음으로 21일 곡성군에 있는 벤처 중소기업인 ㈜자연과미래(대표 박매호)를 방문,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활동을 벌였다.
㈜자연과미래는 ‘친환경유기농병충해약제, 기능성식물영양제’ 등을 생산하는 기술·경영 혁신형 인증, 특허 등을 취득한 벤처기업으로, 친환경 작물 해충제 제품 2종이 조달청 벤처나라에 등재돼 있는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 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러 현장을 방문해 관련 업체들의 목소리를 듣고 조달청이 중소기업 성장의 디딤돌이 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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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1만대 클럽' 포르쉐도 '흔들'···우울한 슈퍼카 시장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수입 승용차 점유율이 올해 국내시장에서 20% 아래로 떨어질 전망이다. 현대차의 제네시스 등 국산 고급 승용차의 선전과 경기 침체에 따른 구매력 감소가 원인으로 보인다. 올해 1~10월 신규 등록 승용차 125만8천89대 중 수입 승용차는 22만6천602대로 18%의 점유율을 보여 연간으로 20%를 넘기지 못할 전망이다. 사진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에서 통행하는 국산·수입 차량들. 2023.11.08. hwang@newsis.com[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올 1분기 수입차 판매가 위축되면서 슈퍼카 시장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경기 불황으로 '사치재'로 불리는 슈퍼카 수요가 급감하고 있어서다. 지난 해부터 시행된 이른바 '법인차 연두색 번호판 규제'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19일 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연초 슈퍼카 시장은 극심한 판매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올 들어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대비 벤틀리(-77%), 롤스로이스(-35%), 람보르기니(-22%) 등으로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1분기 168대를 팔았던 벤틀리 판매량은 38대로 주저 앉았다. 지난해 기세가 완전히 꺾인 마세라티도 올해 국내에서 54대 판매에 그쳤다.[서울=뉴시스] 독일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포르쉐 엠블럼. (사진=포르쉐AG 제공) 2023.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포르쉐도 판매 부진 대열에 합류했다. 포르쉐는 올해 국내에서 2286대를 팔았는데, 이는 전년보다 23% 감소한 수치다.포르쉐는 지난해 브랜드 최초로 판매량 '1만대 클럽'에 입성하며 슈퍼카 대중화를 이끌었다. 그러나 올해 수입차 시장 점유율은 4% 초반대에 그쳐, 렉서스(5.74%)와 볼보(5.51%)보다 낮은 수치다.슈퍼카의 판매 부진은 수입차 시장 전반이 위축되고 있어서다. 올 1분기 국내 수입차 판매량은 5만4583대로 전년(6만1684대)보다 11.5% 줄었다.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수입차 판매 1위 브랜드에 오른 BMW는 올해 1만6968대를 팔며 수입차 시장을 이끌고 있으나, 판매량은 전년보다 6% 감소했다. 2위 벤츠도 전년보다 28% 줄어든 판매량 1만720대에 그친다.올해부터 신규·변경 등록하는 8000만원 이상 법인차에 연두색 번호판을 붙이는 제도가 시행되며 고가 수입차 수요가 확연히 꺾인 것도 문제다.올해 등록된 수입차(5만4583대) 중 법인차 대수는 1만7720대로 32%를 기록했다. 연두색 번호판 제도가 시행되기 전인 지난해 한 해 동안 등록된 수입 법인차 대수는 10만7677대로 전체 등록 대수(27만1034대)의 40%를 차지했다.특히 1억원 이상 수입 법인차 등록에서 1억원 이상의 고가 법인 차량 비율은 지난해 47%에서 올해(1~3월) 40%로 7%p 감소했다.◎공감언론 뉴시스 ak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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