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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소셜미디어, 우파 목소리 차별…검열하면 안돼"
입력 2018.08.18. 22:26 댓글 0개【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는 공화당과 보수적인 목소리를 완전히 차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들은 우파쪽에 있는 사람들의 의견을 차단하고 있지만, 다른(반대쪽의) 사람들에게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 발언은 최근 페이스북, 유튜브, 애플 등이 미국 극우 인사 알렉스 존스가 운영하는 사이트 인포워즈(Infowars)의 콘텐츠를 퇴출한 이후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검열은 매우 위험한 일이고, 감사하는 것은 완전히 불가능하다. 당신이 가짜뉴스를 제거하길 원한다면 CNN이나 MSNBC 만큼 가짜인 것도 없지만 나는 그들의 병적인 행동을 제거하려 하진 않는다"고 언급했다.
그는 "너무 많은 목소리들이 파괴되고 있다. 어떤 것은 좋고 어떤 것은 나쁘다. 나는 이미 너무 많은 실수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모두 참여하게 하라. 그렇다면 우리는 그것을 따져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러시아 스캔들을 둘러싼 자신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도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만 쳐다보는 바보들은 중국이라는 또 다른 방향으로 시선을 돌려야 한다"며 "우리가 똑똑하고 강하고 잘 준비돼 있다면 결국에 우리는 모두와 잘 지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a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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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 "이-하마스 휴전 조심스럽게 낙관"[이-팔 전쟁] [도하=AP/뉴시스]토니 블링컨(왼쪽) 미 국무장관이 지난 2월6일 카타르 도하에서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 겸 외무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스라엘 정보국(모사드)의 데이비드 바네아 국장이 이끄는 휴전 협상팀이 회담을 마치고 도하를 떠났으며, 카타르는 협상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고 마제드 알-안사리 카타리 외무부 대변인이 19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2024.03.19.[도하(카타르)=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이스라엘 정보국(모사드)의 데이비드 바네아 국장이 이끄는 휴전 협상팀이 회담을 마치고 도하를 떠났으며, 카타르는 협상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고 마제드 알-안사리 카타리 외무부 대변인이 19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알-안사리 대변인은 바네아 국장은 카타르를 떠났지만, 카타르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양측 사이에 기술적 협상이 여전히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는 다만 "현재 타결이 임박했다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 성공을 발표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알-안사리는 또 라파에서의 이스라엘 지상 작전은 "재앙"이 될 것이며 어떤 회담도 지연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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