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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짜백신' 관련 감독기관 간부 6명 또 무더기 해임
입력 2018.08.18. 17:58 댓글 0개【베이징=신화/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당국은 '가짜백신' 파문과 관련해 식품약품감독관리 당국의 간부 6명을 해임 처분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국가시장감독총국은 이날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을 통해 지금은 통폐합된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에서 2개 부서의 수장을 맡았던 딩젠화(丁建華) 약품화장품 감독관리사 사장 등 5명을 파면했다고 밝혔다.
면직된 간부는 약품화장품 감독관리사 부사장 둥룬성(董潤生)과 쑨징린(孫京林), 특수약품 감독관리처 예궈칭(葉國慶) 처장, 궈슈샤(郭秀俠) 조연원이다.
또한 국가식품약품검정연구원의 왕유춘(王佑春) 부원장도 해고했으며 검정연구원의 리보(李波) 원장에는 자격심사 처분을 내렸다고 시장감독총국은 전했다.
백신 제조업체 창춘(長春) 창성(長生) 생명과학이 불량백신을 생산해 유통한 사태로 관련 기관의 감독 태만 사실이 드러났다고 시장감독국은 비판했다.
시장감독총국은 이들 간부가 충분한 감독관리를 하지 않고 검사도 엄격히 시행하지 않아 이번에 많은 문제를 야기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4월 행정기구 개편으로 시장감독총국은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과 다른 2개 기관을 통폐합해 새로 출범했다.
중국 당국은 16일에는 가짜백신 문제의 감독 소홀을 이유로 전현직 지린성 부성장 2명과 창춘(長春) 시장 등 차관급 7명을 포함해 관련자 41명을 해임 등 문책했다.
당 중앙상무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지린성의 진위후이(金育輝) 부성장, 리진슈(李晋修) 정치협상회의 부주석 등을 사직시키기로 결정했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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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5월초 프랑스 방문···코로나19 이후 첫 유럽行" [베이징=신화/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5월 초 프랑스 파리를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지난해 2월 6일 시 주석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2024.03.19[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5월 초 프랑스 파리를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시 주석의 첫 유럽국가 방문이다.18일(현지시각) 폴리티코 유럽판은 파리와 브뤼셀의 정부 관리를 인용해 시 주석의 방문 계획에 대해 보도했다.시 주석의 방문은 중국과 프랑스의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5월 초 시 주석의 프랑스 방문이 성사된다면 이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해 4월 초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후 약 1년여 만이다.마크롱 대통령은 2018년 '매년 중국을 방문하겠다'고 공약한 이후 올해에도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공식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다.한편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내달 중국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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