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이범호, 3천루타 달성 시상식

입력 2018.08.15. 18:42 수정 2018.08.15. 19:18 댓글 0개

KIA타이거즈 내야수 이범호가 15일 광주 LG전에 앞서 3천루타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김시진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이범호는 지난 6월 29일 잠실 두산전에서 타이거즈 최초이자, KBO리그 역대 12번째 3천루타를 달성했다.

한경국기자 hankk42@naver.com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