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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일정]사회(8월15일 수요일)
입력 2018.08.15. 06:00 댓글 0개【서울=뉴시스】
▲오전 9시 서울통일연대, 종묘공원, 815 기념대회
▲오전 9시30분 일제피해자 유족연합회, 구 일본대사관 건너편, 일제 강점기 피해자들에 사죄 배상촉구 시위
▲오전 10시 국본·한기총, 대한문 앞, 박 대통령 탄핵 무효 및 석방 촉구 국민대회
▲오전 10시 비상국민회의·청교도 영성수련원, 교보빌딩, 815 기념대회
▲오전 10시 자유한국연합·새한국 등, 세종로소공원, 815 기념대회
▲오전 10시 평화나비네트워크, 구 일본대사관 건너편, 2015 한일합의 무효 요구, 대학생 평화선언집회
▲오전 10시 천주교서울대교구, 서울광장, 제4회 한국청년 대회 폐막식
▲오전 11시 태평양전쟁유족회, 교보빌딩, 제3차 태평양 전쟁 희생자 유해봉환 행사
▲오전 11시 한민족공동체 운동연합, 광화문 북측광장, 일제피해자 추모제
▲오후 12시 석방운동본부, 서울역 광장, 박 전 대통령 무죄석방 촉구 집회
▲오후 12시 정대협, 구 일본대사관 건너편,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48차 수요시위
▲오후 1시 일파만파, 동화면세점, 815 기념대회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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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새벽 광주서 순찰차 들이받고 달아난 음주운전 30대 입건 29일 오전 4시58분께 광주 남구 주월교차로에서 30대 음주운전자가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했다. 사진은 파손된 순찰차의 모습. 광주 남부경찰서 제공. 새벽시간대 음주단속을 피하고자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30대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남부경찰서는 29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이날 오전 4시58분께 남구 주월교차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당시 경찰은 신호대기 중인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A씨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한 상태였다.하지만 A씨는 자신의 차량 앞을 막고 있던 순찰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났다.이 사고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 두 명이 다쳐 가벼운 치료를 받았다.차적조회로 A씨의 주거지를 알아낸 경찰은 도주 1시간42분만인 같은날 오전 6시42분께 남구 소재 주거지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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