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의대생 '유효' 휴학 신청 1만명 육박···전날 768명 추가뉴시스
- [속보] 이종섭 측 "외교부 장관에게 사의 표명···강력 대응"뉴시스
- [속보] 2월 설비투자 10.3% 증가···9년3개월만에 최대폭↑ 뉴시스
- [속보] 반도체 호조에 광공업 3.1%↑···내수 침체에 소비는 3.1%↓ 뉴시스
- 두산퓨얼셀, 한국수력원자력과 738억 규모 공급 계약뉴시스
- 일성건설, 국군재정관리단과 414억 규모 공급 계약뉴시스
- 新 보컬 보이그룹 나온다···'빌드업' 1억원 상금 주인공은?뉴시스
- SNT에너지, 주당 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뉴시스
- KQ엔터테인먼트, 오늘 '썬더 2024 팝업 스토어' 오픈뉴시스
- 문체부, 국제문화정책 추진전략 연속 간담회···전문가 의견 청취뉴시스
英남성, 차로 국회의사당 근처 돌진…부상자 다수·테러 여부 불분명
입력 2018.08.14. 16:40 댓글 0개【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영국 런던에서 자동차를 몰아 의회 외벽을 들이받은 남성이 현장에서 체포됐다.
14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런던경찰국은 이날 성명을 발표해 "오전 7시37분께 한 남성이 차를 몰아국회의사당 벽을 들이 받았다"며 "많은 보행자가 부상을 입었고 남성은 경찰에 체포됐다"고 밝혔다.
사건이 테러 행위인지는 불분명하다. 런던경찰국은 "경관들이 현장에 남아 있다"며 "추가 정보가 확인되면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의회 광장과 런던 중심부인 밀뱅크, 빅토리아 타워 가든 인근 거리는 무장경찰 수십명에 출입이 통제됐다.
jo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 한 컷에 담긴 아이슬란드 화산 분출과 오로라 [뉴시스Pic] [레이캬비크=AP/뉴시스] 28일(현지시각)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비크 반도 그린다비크 화산이 분화하는 동안 인근 상공에 북극광(오로라)이 펼쳐지고 있다. 2024.03.29.[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8일(현지시각)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비크 반도 그린다비크 화산이 분화한 가운데 인근 상공에서 오로라가 관측됐다.이곳은 지난해 12월부터 1월, 2월 총 세 번 폭발했으며 계속 용암을 분출하고 있다.이날 붉은 용암을 분출하는 그린다비크 화산 위로 초록빛의 오로라가 일렁거리는 진귀한 광경이 펼쳐졌다. 이는 살아 있는 동안 직접 보기 어려운 자연현상이다.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된 대전입자(플라스마)의 일부가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면서 공기분자와 반응해 빛을 내는 현상으로 극지방에서 관측된다. 날씨와 장소, 시간 등이 잘 맞아야 하기 때문에 쉽게 관측하기 어렵다.북대서양의 화산 지대에 위치한 아이슬란드에서는 평균 4~5년 마다 화산 폭발이 발생한다. 지난 2010년에는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이 폭발해 유럽 하늘이 화산재로 뒤덮였다. 2021년에는 파그라달스피아 화산이 폭발한 바 있다.[레이캬비크=AP/뉴시스] 28일(현지시각)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비크 반도 그린다비크 화산이 분화하는 동안 태양이 뜨고 있다. 2024.03.29.[레이캬비크=AP/뉴시스] 28일(현지시각)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비크 반도 그린다비크 화산이 분화해 용암이 분출되고 있다. 2024.03.29.[레이캬비크=AP/뉴시스] 28일(현지시각)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비크 반도 그린다비크 화산이 분화해 용암과 연기가 분출되고 있다. 2024.03.29.[레이캬비크=AP/뉴시스] 28일(현지시각)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비크 반도 그린다비크 화산이 분화해 용암과 연기가 분출되고 있다. 2024.03.29.[레이캬비크=AP/뉴시스] 28일(현지시각)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비크 반도 그린다비크 화산이 분화하는 동안 인근 상공에 북극광(오로라)이 펼쳐지고 있다. 2024.03.29.◎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 · 2월 일본 실업률 2.6%·0.2%P↑···"1인당 일자리 1.26개"
- · 한미, 전세계 북한 IT인력 추방·송환 위한 외교관여 강화
- · 조선인 추도비 철거한 뒤에···日군마현 지사 "한국 대사와 면담하겠다"
- · 美 "러, 北과 부패한 거래···사심으로 대북제재위 연장 반대"(종합2보)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3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4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5[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6"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7[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
- 8[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9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 10부산디자인진흥원,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 선정..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