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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기념 광주 민주의 종 33번 타종

입력 2018.08.14. 15:42 수정 2018.08.14. 15:48 댓글 0개
민주인권·평화·통일 염원 담아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복 73주년을 맞아 15일 낮 12시 광주 민주의 종각에서 민주인권·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은 타종행사가 열린다.

민주의 종 타종행사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동찬 시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독립유공자, 2018년 시민대상 수상자 등 16명이 참여한다.

타종에 앞서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광주시립합창단의 공연이 마련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8·15광복절을 맞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산화한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타종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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