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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조간 정치뉴스> 8월14일(화)
입력 2018.08.14. 08:47 댓글 0개<경향신문>
“국민연금 개편, 국민 동의해야” 문 대통령, 여론 반발 진화
국회 특활비 62억 중 15억만 완전 삭감 ‘반쪽 폐지’
문 대통령, 여야 5당 원내대표와 16일 오찬
한국당 김병준 비대위, 계속 ‘오락가락’
<국민일보>
[단독] 정태호 청 일자리 수석이 강남 SM아티움을 찾은 까닭은…
문 대통령의 인정 “국민연금 개혁 방안, 대통령 보기에도 납득 어렵다”
여론압박에 결국 합의했지만… 특활비 62억 중 20억만 폐지
<동아일보>
원내대표 특활비만 폐지… 의장단-상임위원장은 절반이상 삭감
여야 원내대표, 月5000만원 현금으로 받아
문재인 대통령, 16일 여야 5당 원내대표와 오찬
<서울신문>
文 “입국장 면세점 도입 검토하라”
[뉴스 in] 국회 특활비 폐지 합의했다지만…
文 “노후 소득보장 확대 원칙… 국민 동의없는 연금 개편 없다”
국회 ‘특활비 폐지 쇼’… 의장단·상임위는 절반 삭감 ‘꼼수’
“총선 女후보 30%룰 의무화… 진보 이슈 다룰 것"
구심점 없는 친문… 전대 임박하자 주도권 따라 계파 분열
<세계일보>
[단독] 文대통령, 9월 러시아 동방경제포럼 불참할 듯
[뉴스분석] 국회 특활비 폐지…문제는 '꼼수·다른 기관'
與 당권주자 3人 “親文 표심을 잡아라”
文, 여야 5당 원내대표와 16일 회동
여야 ‘국민연금 개편안’ 책임 공방
<조선일보>
文대통령 "국민연금 개편안 납득 안돼"
국회의장단·상임위원장 쌈짓돈은 남겨뒀다
공원 개발·도시철도 건설·버스차로 공사… 與지자체장, 현안마다 '공론화委에 떠넘기기'
文대통령·5당 원내대표, 16일 오찬
<중앙일보>
문 대통령 “나도 납득 못할 일” 국민연금안 혼선 복지부 질타
[단독] "송인배, 盧후원 강금원 골프장서 이름만 올리고 월300만원씩 2억 받았다"
김진표·송영길, 친문 최재성 쟁탈전 … 이해찬 곁엔 김부겸
<한겨레>
문 대통령 "국민연금, 국민 동의 없는 일방적 개편 없을 것"
청와대 "북이 초대한 주인…북 사정 감안 날짜 정해"
홍일표 수사, 재판은 왜 늦어졌을까?
국회 특활비 일부 없애면서…'업무추진비 증액' 꼼수 논란
문 대통령 "검토하라" 발언에…'입국장 면세점' 논란 후끈
<한국일보>
문 대통령 "국민연금 일방적 개편 없다"
청와대 "9월 초 회담 어렵다"…북한 9·9절~18일 유엔총회 사이 유력
문 대통령, 여야와 '민생 협치' 머리 맞댄다
민주당 지지율 40.6% 대선 후 최저치 "경제·민생 부정적 심리 등 영향"
국회 특활비 '꼼수 폐지' 논란…교섭단체 지원 명목만 없애기로
민주당 당권 레이스 반환점…굳히기냐 뒤집기냐
lj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광주시-공군제1전투비행단, 소음저감 협력방안 논의 광주시는 군공항 소음으로 고통받는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8일 오후 광주시의회에서 '제5차 관·군 소음협의체' 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군 항공기 소음 문의에 대한 주민소통 강화, 비행단에서 추진하는 소음저감 실천 대민홍보 확대 등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소음피해 저감을 위해 지속해 협력키로 했다.광주시와 공군제1전투비행단은 군 항공기 소음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자치구·공군제1전투비행단이 참여하는 '관·군 소음협의체'를 구성해 지난 2021년부터 해마다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그동안 협의체 운영을 통해 광주시는 비정기적 비행훈련 때 사전협의, 비행 일정 사전공유 등을 건의했다. 공군제1전투비행단은 ▲시뮬레이션 모의비행 훈련 확대 ▲항공기 이착륙 절차 개선 ▲야간비행 최소화 및 22시 이전 비행 종료 ▲주야간 비행 일정 사전 전파 등을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한편 광주시는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음대책지역인 4개 자치구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군 소음 피해보상금을 2022년부터 지급하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2021년 12월 4개 자치구 29개동 일부를 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보상금은 1인당 1월 기준 ▲1종(95웨클 이상) 6만원 ▲2종(90웨클 이상 95웨클 미만) 4만5원 ▲3종(85웨클 이상 90웨클 미만) 3만원이며, 전입시기와 실거주일 등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2022년 5만7천115명 181억원, 2023년 5만4천155명 166억원의 보상금이 지급됐다.올해도 각 자치구를 통해 2월까지 5만4천여명의 시민이 보상금 지급을 신청, 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지급될 예정이다.보상금은 해마다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신청 기한을 놓쳤다면 내년 예정된 군소음 보상 접수 기간(1~2월)에 신청하면 된다. '군소음 포털(https:// mnoise.mnd.go.kr)'에서 자신의 거주지 주소를 조회하면 소음대책지역에 해당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김오숙 환경보전과장은 "공군제1전투비행단, 자치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군공항 소음피해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소음 피해보상금 지급을 위한 행정절차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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