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13일 당직개편 실시

입력 2018.08.13. 17:05 수정 2018.08.13. 17:13 댓글 0개
정무조정실장에 이경윤, 정책실장에 김호진
대변인 겸 홍보국장 홍지영, 총무국장 박경민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은 13일 도당 정무조정실장에 이경윤 전 영암·무안·신안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정책실장에 김호진 전 정책실장을 임명하는 등 도당 사무처 당직을 개편했다.

전남도당은 이어 대변인 겸 홍보국장에 홍지영 전 대변인, 총무국장에 박경민 지역위원회 전 총무부장, 조직국장에 정대진 전 조직국장, 교육연수국장에 양기호 전 전남도당 기획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도당은 이날 이용재 임시의장(도의회 의장) 주재로 제1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사무처 상근 당직자 임명 심의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서 위원장은 “도민의 민생현장에 찾아가는 정당, 도민과 당원의 삶을 더 보고, 더 듣고, 더 살피는 정당을 만들기 위한 적임자를 인선하는데 당직개편의 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선정태기자 jtsun74@gmail.com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