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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와 KIA의 시즌 11차전이 벌어질 예정이던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 갑자기 폭우성 소나기가 내려 그라운드를 물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광주 지역은 오후까지 폭염이 이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양팀의 훈련이 끝난 오후 5시30분께 갑자기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와 비가 내리더니 폭우성 소나기로 바뀌었다.
워낙 짧은시간에 갑작스럽게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방수포를 덮기도 전에 그라운드는 금새 물바다로 바뀌었다. 4시30분부터 입장한 관중들은 복도로 이동해 비를 피했다. 한 달 가까이 이어지는 폭염을 씻어내는 소나기였다.
30분 가깝게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그라운드 정비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희 경기운영위원은 그라운드 상태를 면밀하게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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