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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문화피서'…대림그룹,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입력 2018.08.07. 10:19 댓글 0개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대림그룹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디뮤지엄에서 대림그룹 직원가족 초청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방학기간을 맞은 대림산업, 대림코퍼레이션, 고려개발, 삼호, 대림C&S 등 그룹 관계사 임직원 가족 500여 명이 미술관을 방문해 전시회를 관람하고, 자신의 감정을 날씨로 표현하는 '날씨 박스'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함께 했다.

이 외에 마술과 LED, 3D 레이져쇼 등이 결합된 공연 관람과 저녁식사도 함께 제공됐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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