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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직원 자녀 초청 건설현장 견학 체험 제공

입력 2018.08.02. 10:09 댓글 0개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대우건설은 서울과 경기 양평 미리내 캠프장 등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8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 자녀 100명은 지난달 31일 대우건설 새문안로 본사와 세운6-3오피스 건설현장을 견학한 뒤 경기도 양평에서 물놀이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캠프에 참가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현장근무가 많은 건설기업 특성상 떨어져 지내는 직원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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