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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마스코트 ‘미라이토와’ 최초 공개
입력 2018.07.22. 17:44 댓글 0개【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2020 도쿄올림픽을 빛낼 마스코트인 '미라이토와'가 첫 선을 보였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2일 도쿄에서 올림픽 마스코트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마스코트의 이름은 미라이토와로 결정됐다. 미라이토와는 일본의 미래와 영원이라는 단어를 결합한 것이다. 패럴림픽 마스코트는 '소메이키'로 벚꽃의 종류인 '소메이요시노'에서 유례됐다.
큰 눈과 귀가 강조된 마스코트의 디자인은 일본 초등학생들이 골랐다. 지난 2월 일본전역 500만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투표에서 두 캐릭터가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요시로 모리 대회 조직위원장은 “500만명의 어린이들이 마스코트선정에 도움을 줬고, 이름은 우리가 함께 골랐다. 그러니 올림픽은 모두에게 속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였다.
AP통신은 “초등학생들이 직접 투표에 참가하면서 이들이 올림픽에 대한 열정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2020 도쿄올림픽은 7월24일부터 8월9일까지 진행된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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