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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 한국전통음악과 재즈를 한번에

입력 2018.07.20. 22:35 댓글 0개

【제주=뉴시스】조성봉 기자 = 20일 오후 제주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종달스토리 공연장에서 한국 전통음악, 팝, 재즈를 융합한 음악을 선보이는 '연희별곡'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가야금 박연희, 작곡 및 드럼·퍼커션 김성광, 기타 손예원, 베이스 구교진으로 구성된 ‘연희별곡’은 2016년 박연희의 음반을 준비하며 결성됐으며, 2018년 3월 첫 번째 정규 앨범 ‘연희별곡-When I was young’ 을 발매, 전통 음악의 서정적인 색채에 현대적 감성과 세련미를 더하여 대중과 교감하고 있다. 2018.07.20.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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