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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원준 3루수, 김민식 선발포수

입력 2018.07.20. 17:01 수정 2018.07.20. 17:11 댓글 0개

KIA 최원준이 선발 3루수로 출전한다. 

김기태 KIA 감독은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시즌 12차전에 앞서 선발라인업을 공개했다.  최원준을 3루수로 기용했고 포수 마스크는 김민식에게 맡겼다. 

테이블세터진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이명기(우익수)와 김선빈(유격수)이 맡았다. 최형우(좌익수) 안치홍(2루수) 버나디나(중견수)가 클린업트리오에 포진했다. 

김주찬이 6번 1루수로 나섰고 정성훈이 지명타자 겸 7번타자로 출전했다. 김민식과 최원준은 각각 8번과 9번 타순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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