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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 병역거부 대체복무제 시민사회안 발표

입력 2018.07.19. 12:48 댓글 0개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히로카 쇼지 국제앰네스티 동아시아 조사관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열린 '양심적 병역거부 대체복무제 시민사회안 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시민사회단체들은 대체복무제는 결코 면제나 특혜가 아니며,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양심을 존중하면서 현역 복무와 형평성이 맞는 복무를 부과하여 공동체에 기여하게 하는 것이라 강조하며, 무엇보다 한국 정부가 오랜 시간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인권침해 문제로 국내외에서 비판을 받아온 만큼 대체복무제가 국제사회의 원칙이 충실히 부합하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2018.07.19.

park769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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