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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백운 코아루 아팰리스힐’ 눈길 끄네
입력 2018.07.19. 10:23 수정 2018.07.19. 10:28 댓글 0개교통과 교육, 공원, 비전 등을 두루 갖춰 광주 남구 개발 프리미엄의 중심에 선 ‘광주 백운 코아루 아팰리스힐’이 주목을 받고 있다.
광주 남구 백운동 231-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광주 백운 코아루 아팰리스힐’은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3개동 과 부대시설을 갖췄고 전용 71㎡ 총 197세대로 구성된다.
우선,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광주 지하철 2호선 백운광장역이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이다. 대남대로와 서문대로를 통한 광주 시내 이동이 쉽고, 제2순환도로 이용으로 시외 접근성 또한 훌륭하다.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백운초, 서광중, 석산고 등이 도보 통학 거리에 위치해 있고 남구 명문학군과 봉선동 학원 이용도 가능하다.
생활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사직공원과 광주공원, 풍암호수체육공원, 푸른길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무등시장, 롯데마트, 남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밀집돼 있다. 이외에도 인근 신우아파트 370세대가 재건축 예정이고 푸른길권역 개발로 백운광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가 기대됨에 따라 개발호재도 있다는 평이다.
광주백운 코아루 아팰리스힐 관계자는 “4베이 혁신설계와 1층 필로티 설계, 최상층 세대를 위한 맞춤 특화 다락방 설계, 팬트리 수납공간이 마련돼 있다”며 “홈 IoT(사물인터넷) 플랫폼을 구축한 단지로 전용앱을 통해 냉난방 및 조명 가스제어 등 홈 IoT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일 오픈하는 광주백운 코아루 아팰리스힐 모델하우스는 광주 서구 마륵동 168-64에 위치해 있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naver.com
- 1월 아파트 거래량 3만1148건···5개월 만에 반등 19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3만1148건으로 전월(2만4018건) 대비 29.7% 늘었다.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1월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5개월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3만1148건으로 전월(2만4018건) 대비 29.7% 늘었다.지난해 8월 3만6813건을 기록한 이후 12월까지 4개월 연속 거래량이 하락했지만 올해 들어 반등했다.17개 시·도 모두 거래량이 늘었는데 특히 인천 아파트 거래량이 1965건으로 직전월(1352건) 대비 45.3% 늘어나며 전국에서 가장 크게 올랐다. 이어 울산(44.8%)과 서울(38.9%), 경기(37.3%), 대구(32%) 등의 순으로 거래량이 늘었다.아파트 거래량의 증가와는 달리 상가·사무실은 거래가 감소한 부동산 유형 중 가장 큰 낙폭 차를 기록했다. 1월 거래량은 2402건으로 12월 3760건에서 36.1% 감소했으며, 거래금액은 1조2216억원에서 47.4% 줄어든 6429억원으로 집계됐다.오피스텔 거래량 역시 지난해 12월 2435건에서 올해 1월 2222건으로 8.7% 가량 줄었다.부동산플래닛 정수민 대표는 "4개월 연속 무겁게 가라앉았던 아파트 시장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올해 1월 전국 부동산 거래 상승에 일조했다"며 "아파트를 포함한 주택 유형과 상업업무용 빌딩 등의 수치가 회복되고는 있지만 부동산 시장 전반으로 확산될 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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