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이계왕 회장, 정구 대표팀 격려금···AG 전 종목 석권 기대

입력 2018.07.18. 19:20 댓글 0개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이계왕 대한정구협회장이 17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 2018 자카르타·팔렘방 하계아시아경기대회 출전을 앞두고 맹훈련 중인 정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정구 국가대표 선수단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정구의 힘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전 종목 석권'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 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막바지 훈련에 여념이 없는 선수들이 대회에서 본인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sdm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