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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i-Net'으로 감시하세요, 자녀가 인터넷 유해물 보는지

입력 2018.07.18. 15:29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음란사이트 접속, 게임중독 등 무분별한 컴퓨터 사용에 따른 문제 예방을 위해 19일 부산 지역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올바른 인터넷 이용습관을 길러주는 방법을 안내한다.

방심위가 무료 보급 중인 '그린i-넷 청소년 유해정보 필터링 소프트웨어'를 소개한다.

자녀들의 유해사이트 접속사실을 학부모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알림' 기능은 올해 안에 청소년 유해정보 필터링 소프트웨어에 탑재할 예정이다.

'그린i-넷'은 방심위 홈페이지(www.greeninet.or.kr)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소프트웨어 설치, 이용 관련 사항은 그린i-넷 콜센터(02-523-3566)로 문의하면 된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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