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송강호와 한솥밥···'연기돌' 계속
입력 2018.07.17. 15:15 댓글 0개【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비원에이포(B1A4)' 멤버 겸 연기자 바로(26·차선우)가 배우 송강호·김혜수와 한솥밥을 먹는다.
송강호·김혜수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는 17일 "차선우가 그간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많은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전속계약 사실을 알렸다.
바로는 2011년 B1A4 멤버로 데뷔, 팀의 래퍼로 활약했다. 2013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출연 이후 '연기돌'로 주목 받았다.
한편 5인 그룹 B1A4는 지난달 말 신우(27), 산들(26), 공찬(25) 등 멤버 3명만 이 회사와 재계약했다. '작곡돌' 진영(27)은 소속사를 떠났다. 멤버들은 소속사가 달라도 B1A4를 유지해 간다는 계획이다. 그룹 '신화', 'god' 등은 멤버들 소속사가 달라도 팀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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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국립나주박물관, 수어 영상 제공 전시실에 준비된 QR코드 안내문을 통해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국립나주박물관이 무장벽(배리어 프리)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나섰다.국립나주박물관이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제작했다.이 영상은 관람객 누구나 어린이박물관 관람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음성과 수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수어 해설은 청각장애인 수어해설사가 직접 설명해 수어 해설의 정확도를 높였다.영상은 '문화재를 지키는 박물관 사람들'이라는 전시 주제에 따라 고고학자, 소장품관리자, 보존과학자, 전시기획자, 교육연구사 등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다양한 역할과 각 전시 공간의 체험 방법을 소개한다.영상 이용은 각 전시 공간에 배치한 QR코드를 통해 개인 휴대전화로 가능하다. 또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상태 국립나주박물관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장벽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전시 감상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물관 전시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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