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외교부 "재외공관장 회의, 22~26일 개최···총 182명 참석"뉴시스
- 배달 플랫폼 업계 순위 변동···쿠팡이츠, 배민 추격 전략은뉴시스
- 6개 국립대 총장들 "의대증원분 '50~100%' 범위서 자율로 뽑게 해달라"뉴시스
- 네이버, 뉴스제평위 재개 논의 착수뉴시스
- 공공근로사업 수당 3억 가로챈 고흥군 공무직 재판에뉴시스
- 여자라서 그랬을까···말리는 주심 강하게 밀친 선수(영상)뉴시스
- 박종철 모친 빈소 찾은 경찰청장 "과오 되풀이 않겠다"뉴시스
-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 별세···장지 모란공원(종합2보)뉴시스
- 안산 김정호, 2경기 출장정지 징계···상대 하복부 가격뉴시스
- 황신혜, 미모의 딸 공개···"멋지게 파티 준비한 진이"[★핫픽]뉴시스
[타이거즈 진기록] 홍현우 ˝아깝다! 사이클링히트˝
입력 2018.07.17. 10:02 수정 2018.07.17. 11:20 댓글 0개1994년 6월 3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해태타이거즈와 한화이글스의 시즌 6차전이 열렸다.
이 경기에서 해태의 홍현우는 대망의 사이클링히트(한 선수가 한 경기 내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쳐낸 경우) 기록을 눈앞에서 놓쳐 아쉬움을 삼켰다.
홍현우는 2회에 안타, 4회에 홈런, 6회에 2루타를 때린 뒤 8회 4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1사 1, 2루 상황에서 중견수 키를 넘기는 안타를 치고 홍현우는 전력질주해 3루에 안착했다. 대기록 달성이 눈앞에 다가오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1루주자 이순철이 홈에서 태그아웃 되는 바람에 홍현우의 마지막 안타는 2루타로 처리돼 대기록은 무산되고 만다. 통합뉴스룸=최두리
저작권자 ⓒ 무등일보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광주에서 실종된 여중생, 이천에서 찾았다···가출이었나?..
- 2중앙공원 1지구 청약율 최대 22.6대 1..
- 3'법정관리 신청' 지역건설업체, 회생 취소도 ..
- 4청산도 걸으며 전복 시식도···완도 슬로여행[주말엔 여기]..
- 5"이기적이라 아이 안 낳는 것 아냐"···'자녀 계획 있다'는 ..
- 6황사 덮쳤다···부산 16개 구·군 전 지역 '미세먼지 경보'(..
- 7김병만 "뉴질랜드에 집 있다···정글로 벌어 정글 사"..
- 8경남도-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 경남 소통마당 개최..
- 9프랑스 로렌에서 온 '금관악기 어벤져스' 메츠 브라스 앙상블··..
- 10통영・고성・거제 주요 항포구 6곳, 12명의 '연안안전지킴이' ..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