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이란 "드론 여러 대 격추···현재 미사일 공격 없어"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시리아내 군사 관련 시설에도 폭발"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이스파한 핵 시설 안전"뉴시스
- [속보] "이스라엘 레바논 접경서 공습 경보"뉴시스
- [속보] 美당국자 "이스라엘 이란 공격, 핵 목표 아냐"뉴시스
- [속보] "이란 이스파한 군 기지 인근서 3차례 폭발음" 이란 매체뉴시스
- [속보] "이란, 테헤란 등 항공편 전면 중단" CNN뉴시스
- [속보] "폭발음 들린 곳, 이란 육군항공대 기지 인근"뉴시스
- [속보] "이란 여러 지역서 방공포 발사" 이란 IRNA뉴시스
- [속보] "이란 영공서 항공기 최소 8편 회항" CNN뉴시스
유벤투스 입단 호날두 "쉬운 결정…챔스리그 우승 목표"
입력 2018.07.17. 08:35 댓글 0개【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유벤투스행을 결정하는 건 쉬웠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포르투갈)가 새롭게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의 명문 클럽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호날두는 17일(한국시간)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유벤투스로 오는 건 나에게 쉬운 결정이었다.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최고 클럽이자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클럽 중 하나"라고 만족스러움을 표시했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호날두는 2022년 6월30일까지 유벤투스 소속으로 뛴다.
호날두가 이탈리아 리그에 몸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적료는 1억 유로(약 1308억원)다.
그는 "내 나이에 커리어가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나는 다르다. 23살이 아닌 33살이지만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이어 "아직 젊다. 스포르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것처럼 여전히 도전을 즐긴다. 이번도 도전이다"며 "유벤투스 역사에 나의 흔적을 남기고 싶다"고 보탰다.
또 "나는 안주하거나 과거의 업적을 돌아보는 사람이 아니다. 야망이 있는 사람이다"며 "미래를 보고 집중할 것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최고 선수라는 것을 다시 입증할 것이다"고 했다.
유벤투스는 세리에A에서 7년 연속 정상에 오른 강호다. 호날두의 합류로 날개를 달았다. 사실 더 큰 목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있다.
유벤투스는 1995~1996시즌 이후 20년이 넘도록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호날두는 "모든 클럽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원하고 유벤투스 역시 다르지 않다. 그들은 최근 몇 시즌 동안 서서히 (정상에) 다가섰다"며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다는 것이 매우 어렵지만 우승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다"고 했다.
fgl7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성현, PGA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첫날 공동 14위 [휴스턴=AP/뉴시스] 김성현이 28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첫날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김성현은 2언더파 68타 10위권으로 첫날을 마쳤다. 2024.03.29.[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김성현(2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첫날 공동 14위로 출발했다.김성현은 19일(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작성했다.7언더파 65타로 선두로 나선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에 3타 차 뒤진 공동 14위다.8번홀까지 버디 4개를 잡아내며 순항하던 김성현은 13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한 뒤 15번 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했다.김성현은 올 시즌 12개 대회에 나섰지만, 한 번도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톱 10' 진입을 노린다.강성훈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이경훈, 배상문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65위에 이름을 올렸다.이 대회는 같은 기간 열리는 RBC 헤리티지에 나갈 자격이 없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상금은 적지만 우승하면 2년간 PGA 투어 카드를 받을 수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 · 안병훈·김시우·임성재, PGA 투어 RBC 헤리티지 첫날 나란히 3언더파
- · 남자배구 삼성화재, 한국전력과 트레이드···이시몬 받고 전진선 내줘
- · 임진희, '첫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첫날 공동 5위
- · 갑질논란 현주엽 "실화탐사대 논란만 키워···법적대응"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홍어카츠김밥·소금김밥···'신안 세계김밥페스타' 27일 개막..
- 3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4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5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6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7"아직은 집 살 때 아닌 듯"···.숨죽인 실수요자들..
- 8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9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10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