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 오늘의운세]개띠, 마당에 묻은 뼈 모두 찾아 먹는 개 없다
입력 2018.07.17. 00:01 댓글 0개【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8년 7월17일 화요일 (음력 6월5일 경술, 제헌절·초복)
▶쥐띠
나는 흔들리는 갈대가 아니다. 끈기와 인내가 필요하다. 마음이 계속 답답하겠다. 3, 4, 12월생 자존심을 내세우다 큰 화근을 자초할 수 있으니 참고 지켜보라. 마음의 문을 좀 더 열고, 폭넓게 생각하며 인생 공부를 해나가라. 검은색은 금물이다.
▶소띠
비밀은 화를 초래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라. 현재 마음이 동요된 상태이니 자기관리를 스스로 행해야 구설을 면할 수 있다. 6, 10, 12월생 친구나 친척 간 금전거래를 삼가라. 그러나 동업한다면 북쪽에서 시작하면 무리 없다
▶범띠
경솔한 행동으로 주위가 시끄러워지니 무게감 있게 행동하라. ㄴ, ㅊ, ㅎ 성씨는 별거해야 모든 일이 해결된다고 생각하지 말라. 자식 탓에 더 큰 고민이 생길 수 있다. 고집부리지 말고 가슴 속에 품은 생각을 터놓고 의논하면 분명히 길이 있다.
▶토끼띠
마음처럼,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과민반응하지 말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신경질적인 상태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잘못하다 신경질환으로 고생할 수 있다. ㅊ, ㅎ, ㅂ 성씨 별거 수 따르니 두드러지게 자존심 내세우지 말고 두 마음이 한마음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용띠
자만심을 부리기보다 겸허한 자세가 필요하다.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 생각하지 못하고 아랫사람을 함부로 대하면 안 된다. 관용을 베풀 때 남이 우러러볼 수 있는 인품을 인정을 받을 수 있다. 5, 8, 10월생 뭉친 감정을 솔직히 풀어버리라.
▶뱀띠
조급해하지 말고 여유 있게 한 번 더 생각하라. 서둔다고 나간 금전이 다시 쌓일 리 없지 않은가. 애정 또한 잡으려고 하기 전에 상대에게 얼마만큼 진실성을 보여줬는지를 반성하라. 2, 7, 12월생 북, 서쪽이 길하다.
▶말띠
상대만 탓하지 말고 내 행동도 생각해 볼 때다. 마음이 어긋날수록 서로 마음의 문을 열기가 더욱 힘들어진다. 허욕과 성급한 마음을 버리고 실리를 추구하는 데 힘쓰라. 1, 4, 6월생 매매건 서두르면 손해가 따른다. 좀 더 기다리면 기회가 온다.
▶양띠
사랑하는 사람을 의심하는 것은 사랑이 지나쳐서다. 상대 또한 이해하는 마음으로 이끌어 나가라. 단, 조건 없는 사랑은 좋으나 잘못하면 실망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ㅅ, ㅊ, ㅍ 성씨 내게 돌아오는 것은 득이 없으니 한 번쯤 뒤돌아봄이 어떨까.
▶원숭이띠
내 삶을 중심을 지켜나가며 시련을 이기고 용기를 잃지 않아야 한다. 2, 8, 9월생 가정 생활은 시작할 때는 화기애애하지만, 살아가는 동안 난관에 부닥칠 수 있다. 사랑이라는 굴레를 벗어나지 않으면 행복을 쌓는다.
▶닭띠
계획도 세우지 않고 일을 추진하다 진퇴양난에 놓인다. 같이 사는 사람의 말을 수렴하지 않고 무시하면 큰코다칠 수 있다. 1981년생 맞벌이 부부는 가정에서 활기찬 나날을 보낸다면 더 빨리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개띠
한 가지를 갖고 만족할 수는 없겠으나 욕심부리면 손에 쥔 것도 놓친다. '내가 최고'라는 자만심은 버리라. 남이 가까이에서 주시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2, 5, 10월생은 친한 사람이 보증을 부탁하면 거절해야 훗날 길하다.
▶돼지띠
ㅅ, ㅊ, ㅂ 성씨 내가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일은 그냥 지나치라. 남의 사정 다 들어주다 정작 내가 필요할 때 일을 처리하지 못한다. 3, 7, 9월생 애정은 무리하게 접근하지 말고 시일을 두고 서서히 전진할 때 이룰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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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나주박물관, 수어 영상 제공 전시실에 준비된 QR코드 안내문을 통해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국립나주박물관이 무장벽(배리어 프리)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나섰다.국립나주박물관이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제작했다.이 영상은 관람객 누구나 어린이박물관 관람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음성과 수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수어 해설은 청각장애인 수어해설사가 직접 설명해 수어 해설의 정확도를 높였다.영상은 '문화재를 지키는 박물관 사람들'이라는 전시 주제에 따라 고고학자, 소장품관리자, 보존과학자, 전시기획자, 교육연구사 등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다양한 역할과 각 전시 공간의 체험 방법을 소개한다.영상 이용은 각 전시 공간에 배치한 QR코드를 통해 개인 휴대전화로 가능하다. 또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상태 국립나주박물관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장벽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전시 감상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물관 전시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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