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타이거즈 연구소] 챔프의 자존심을 찾자

입력 2018.07.16. 10:51 댓글 0개
현실적으로 우승이 힘들어진 현재 KIA의 후반기 목표는 최소한 5강이다. 팬들을 위해서라도 "챔프의 자존심을 찾자"는 의식이 절실하다. 
KIA 타이거즈가 연장 10회 짜릿한 역전으로 승리를 거뒀다. KIA는 6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10차전 맞대결에서 7-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시즌 전적 37승 38패를 기록했다. 두산은 시즌 26패(52승)째를 당했다. 경기종료 후 KIA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KIA 타이거즈가 짜릿한 역전 홈런으로 3연승을 달렸다. KIA는 6월 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wiz와의 팀 간 10차전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3연승을 달림과 동시에 시즌 30승(29패) 째를 챙겼다. 반면 KT는 2연패와 함께 시즌 34패(26승) 째를 당했다. 경기에서 승리한 KIA 김기태 감독과 헥터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KIA 타이거즈가 2연패를 끊었다. NC는 6연패 수렁에 빠졌다. KIA는 5월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4-2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KIA는 2연패를 끊어내고 25승24패를 마크하며 5할이 무너질 위기에서 벗어났다. 아울러 4위로 올라섰다. 반면, NC는 6연패에 빠지면서 18승33패에 머물렀다. 경기 종료 후 KIA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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