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법원, '성범죄 혐의' 가수 알 켈리에 보석금 11억원 책정 뉴시스
-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시인 윤동주 일화로 주목뉴시스
- 손흥민 평점 5, 해리 케인은 7점···영국 스카이스포츠뉴시스
- 박원순 "5·18 폄훼 대한민국의 문제…묵과할 수 없어"뉴시스
- 올해 전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 3%↓ 예상..."내년 다시 성장"뉴시스
- 행안장관 "세종이전 자치분권시대 알리는 신호탄"뉴시스
- 한은 "국제유가 완만한 상승, 변동폭 제한적일 듯"뉴시스
- 장애인 1인당 年진료비 479만원…국민 평균의 3.3배뉴시스
- 의료 취약지서 2∼5년 일할 의대 장학생 20명 선발뉴시스
- 국민안전 민원 처리 빨라진다…기관장 직보로 전환 뉴시스
【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슈퍼문(Super Moon)' 현상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전북 서해안 해수면이 최고조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3일 전북도에 따르면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큰 대조기(13~16일)동안 달과 지구가 매우 가까워지는 슈퍼문 현상으로 해수면이 최고조로 상승될 것으로 보여 침수피해와 갯벌활동에 따른 고립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
국립해양조사원의 자료를 보면 이번 대조기 기간 예측 해수면 높이가 군산지역은 최고 761㎝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 대조기 기간 제8호 태풍 ‘마리아’의 간접 영향도 미칠 것으로 예상 돼 예측 해수위보다 고조높이가 더 상승할 수 있다.
이에 도는 해안가에 위치한 군산과 고창, 부안 등 3개 시군에 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소방본부와 해양경찰서, 시군 등과 협조해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갯바위와 방파제 등 낚시객과 관광객들의 출입도 통제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침수피해와 고립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위험지역 방문을 삼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ds496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 1국정농단 증인 노승일씨 집 화마에 잿더미..
- 2'방탄 아버지' 방시혁, 모교 서울대 졸업식 축사..
- 3집값하락에 착공·분양 지연↑…건설사 재무부담 급증..
- 4'최순실 게이트 폭로' 노승일씨 광주 자택 공사장 화재 ..
- 5'만신' 김금화 별세, 향년 88..
- 6'성폭행 당했다' 남성 무고 20대 여성 집행유예..
- 7롯데백화점, 주 52시간 반영해 매장 전면 개편..
- 8전 여친 차량 감금 뒤 무면허 음주운전 30대 검거..
- 9공짜 술 마시고 경찰관 얼굴에 침 뱉은 30대 징역 3년..
- 10현직 구의원, '공무원 폭행' 현행범 체포…조사 후 귀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