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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장 "北비핵화 과정 기복은 필연…해결 가능성 있어"

입력 2018.07.13. 06:11 댓글 0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2018.03.30.

【뉴요 유엔본부=AP/뉴시스】김혜경 기자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12일(현지시간)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북미협상과 관련해 "많은 난관이 있겠지만, 긍정적인 해결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좋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엔의 관심은 (북미간의) 노력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이것은 세계 평화와 안보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핵 관련 기구를 포함한 이어 모든 유엔 기구는 계속해서 북미협상을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테흐스는 또 "그것(북한의 비핵화)은 복잡한 과정"이라며 "어려운 협상이며, 그 과정에서 기복은 필연적으로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계속해서 모든 관계국들에게 (북미간 협상에서 약속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합의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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