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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최영철)는 12일 본부 세미나실에서 오태주 경장(광주 동부경찰서 산수파출소)과 초록우산 ‘환아지원 하루淚’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오 경장은 이날 행사에서 제52회 청룡봉사상 신상 수상금 중 100만 원을 지역 환아 의료비로 후원했다.
오 경장은 대학생 때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봉사자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16년 7월 순찰 도중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김모군의 사연을 듣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소개, 도움을 받게 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오 경장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참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것 같다.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나눔 및 봉사에 관한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062-351-3513)로 하면 된다. 유대용기자 ydy2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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