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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지역구 국회의원 정책간담회…국비확보 잰걸음

입력 2018.07.12. 16:25 수정 2018.07.12. 16:33 댓글 0개
아시아문화도시 특별법 등 현안 6건 건의
이용섭 "광주 발전 위해 적극 도와 달라"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시는 12일 오전 국회 본관 별실에서 이용섭 광주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2018.07.12. (사진=광주시 제공) kykoo1@newsis.com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시와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12일 당면한 지역 현안과 내년도 국비확보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광주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 별실에서 광주지역 국회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 민주평화당 천정배·장병완·김경진·최경환 의원, 바른미래당 김동철·박주선·권은희 의원, 광주시 실·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지역현안 사업과 내년도 국비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광주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 제정 및 사업기간 연장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비 지원 ▲한국문화기술(CT)연구원 국책기관 설립 관련법 개정 ▲민주·인권 기념파크 조성 ▲광주~대구 동서내륙철도 건설 ▲송정역 일대 KTX 투자선도지구 개발 등 지역 주요현안 6건을 건의했다.

또 국비요청 사업 가운데 첨단실감콘텐츠 제작 클러스터 조성 등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관 4건 499억원, 한국뇌연구원 광주 협력연구센터 설치 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소관 2건 40억원,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 등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소관 7건 638억원, 광주형일자리 통합센터 플랫폼 구축 등 환경노동위 소관 3건 24억원 등 총 26건 1783억원을 확보하는 데 협조를 요청했다.

이용섭 시장은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심의 중인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넘어오면 적극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들은 "광주발전을 위해서라면 여야를 가리지 않고 돕겠다. 광주시와 정치권이 상시 소통하고 협치해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의원들은 ▲광주시-지역 국회의원간 소통창구 마련 ▲지역 경제발전 뒷받침할 사업 추진 ▲미국 관세폭탄 대비책 마련 ▲에너지밸리사업 특색있는 추진 ▲5·18 진상규명 관심 등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용섭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 이어 이정미 정의당 대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잇따라 면담하고 광주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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