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목포해경, 서남해안 멸치 불법조업 특별단속…내년 3월까지

입력 2018.07.12. 15:57 수정 2018.07.12. 16:01 댓글 0개
【목포=뉴시스】목포해양경찰서 청사. 2018.07.12.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는 서남해안의 수산자원보호와 분쟁방지, 해양질서 확립을 위해 멸치조업기간 동안 불법조업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단속은 서남해안에 멸치어장이 형성되는 이번 달부터 내년 3월까지 274일간이다.

해경은 이 기간동안 무허가 조업과 부정어구 사용, 불법어구 적재를 위한 선박의 개조, 조업구역 위반, 불법 수집 및 운반·판매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형사요원들로 이뤄진 전담반을 투입해 불법어구 제작·판매업자 등의 정보수집 활동을 강화하고, 멸치어장 형성 인근 해상에 경비함정을 배치해 해·육상을 연계한 입체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다른 지역의 무허가 어선과 기존 허가 어선들이 한정된 어족자원을 두고 조업을 할 경우 폭력과 위협을 동반한 분쟁으로 선박 충돌 등의 해양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면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parks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전남뉴스 주요뉴스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