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이용섭 시장 내년도 국비확보 잰걸음

입력 2018.07.12. 15:07 수정 2018.07.12. 16:36 댓글 0개
지역 국회의원들과 정책간담회 열고 협조요청
내년 광주세계수영대회 국비지원 등 현안 건의
“광주발전 위해 26건 1천783억 지원 도와 달라”

이용섭 광주시장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비 지원 등 2019년도 지역현안사업 26건에 대해 1천783억원을 증액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12일 오전 국회 본관 별싱에서 광주지역 국회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광주시는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2.0시대 개막에 따른 특별법 제정 및 사업기간 연장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비 지원 ▲한국문화기술(CT)연구원 국책기관 설립 관련법 개정 ▲민주·인권 기념파크 조성 ▲광주~대구 동서내륙철도 건설 ▲송정역 일대 KTX 투자선도지구 개발 등 지역 주요현안 6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국비요청 사업 가운데 중점 확보해야 하는 첨단실감콘텐츠 제작 클러스터 조성 등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관 4건 499억원, 한국뇌연구원 광주 협력연구센터 설치 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소관 2건 40억원,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 등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소관 7건 638억원, 광주형일자리 통합센터 플랫폼 구축 등 환경노동위 소관 3건 24억원 등 총 26건 1천783억원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이날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민 삶의 질 제고와 광주발전을 위해 현재 심의가 진행 중인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넘어오면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대해 지역 국회의원들은 “광주발전을 위해서라면 여야를 가리지 않고 돕겠다”며 “광주시와 정치권이 상시 소통하고 협치하며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이뤄야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광주시-지역 국회의원간 소통창구 마련 ▲지역 경제발전을 뒷받침할 사업 추진 ▲미국 관세폭탄 대비책 마련 ▲에너지밸리사업 특색있는 추진 ▲5·18 진상규명 관심 등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천정배 의원, 김동철 의원, 박주선 의원, 장병완 의원, 김경진 의원, 권은희 의원, 최경환 의원, 송갑석 의원 등 광주지역 국회의원과 광주시 실·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지역현안 사업과 2019년 국비확보 전략,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간담회에 이어 이정미 정의당 대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잇따라 면담하고 광주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기획재정부에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예산 반영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역 국회의원과의 연계를 통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우기자 ksh43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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