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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모토라드, 전기 스쿠터 '뉴 C 에볼루션' 국내 출시

입력 2018.07.12. 14:35 댓글 0개
i3와 동일한 용량 배터리 사용...최대 속도 124㎞
에코프로 등 다양한 주행모드 제공, 가격 2490만원

【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BMW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모토라드가 프리미엄 전기 맥시스쿠터 '뉴 C 에볼루션'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 뉴 C 에볼루션은 배기가스 제로의 이점에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더해 새로운 차원의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BMW i3'와 동일한 94Ah 용량의 배터리가 장착된 뉴 C 에볼루션은 최대 123.8㎞까지 주행할 수 있다. 무공해 주행은 물론 도심과 광역도시 지역에서도 뛰어난 실용성을 제공한다.

뉴 C 에볼루션의 수냉식 전기 모터와 빠른 응답을 자랑하는 변속기는 출발과 함께 지체 없는 가속력을 보여준다. 정격출력은 19㎾(26마력), 최고 출력은 35㎾(48마력)이며 최대 토크는 7.35㎏·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129㎞/h에서 전자적으로 제한되며 정지상태에서 50㎞/h까지 2.8초 만에 도달한다.

뉴 C 에볼루션은 로드·에코프로·세일·다이내믹 등 에너지 효율과 주행성능을 조절할 수 있는 4가지 주행모드를 제공한다. 운전자는 최대속도를 제한해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에코프로 모드부터 에너지 회생을 위한 별도의 제동 없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모드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 강력한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된 '안티 락 브레이크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미끄러운 노면에서 뒷바퀴의 슬립을 방지해주는 '토크 제어 보조 장치'로 안정성을 높였다.

뉴 C 에볼루션의 가격은 2490만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mink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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