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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소천사벽화마을서 첫 사랑방 좌담회 개최

입력 2018.07.12. 13:08 수정 2018.07.12. 13:22 댓글 0개
관광객 증가에 따른 주정차 해결방안 등 고민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는 권오봉 시장이 12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27개 읍면동 현장을 방문해 사랑방 좌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사진은 골목길이 예쁘게 채색된 전남 여수시 중앙동 고소천사벽화마을. 2018.07.12. (사진=여수시청 제공) kim@newsis.com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는 고소천사벽화마을로 유명한 중앙동을 시작으로 '사랑방 좌담회'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권오봉 여수시장은 12일 오후 중앙동을 시작으로 27개 읍면동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갖는 사랑방 좌담회를 통해 주민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권 시장은 첫 방문지로 이순신광장과 해양공원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중앙동을 선택했다. 이곳의 고소천사벽화마을은 전국적으로 유명해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권 시장은 고소천사벽화마을 인근 도로를 둘러본 후 방문객 증가에 따른 주정차문제 해결방안 등을 주민들과 함께 고민했다.

한편 사랑방 좌담회는 권 시장의 소통 분야 공약으로 기존 시민과의 대화 방식에서 벗어나 형식과 절차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주로 대규모 사업 추진 대상지, 집단·고질 민원 발생 예상지 등에서 주민과 대화가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시장의 읍면동 현장방문 과정에서 수시로 사랑방 좌담회를 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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