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 "러, 北 무기 받기위해 제재 반대하고 두둔 의심"뉴시스
- [속보] 美법원, 고갯돈 사기 FTX 창업자에 징역 25년 선고뉴시스
-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21만건···전주대비 2000건 감소뉴시스
- 유엔 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 러 반대로 15년 활동 종료(종합)뉴시스
- 푸바오, 韓 마지막 출근 공개···'푸바오 위크'뉴시스
- 정부 "대북제재위 패널 임기연장 부결에 깊은 유감···러, 무책임"뉴시스
- 중견 주택업체, 4월 아파트 7605가구 분양···전월比 38% 늘어뉴시스
- 이용식, 딸 이수민♥예비사위 원혁 '혼전 동거' 선언에 충격뉴시스
- "제가 실수한 것 같아요"···최종 선택 앞두고 흔들 '환승연애3'뉴시스
- [녹유 오늘의 운세] 00년생 멋있다 소문이 천리까지 펴져요뉴시스
이재성 선제골 전북현대, 울산에 2-0 승리…선두 유지
입력 2018.07.11. 21:51 댓글 0개【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했던 전북 현대 이재성과 FC 서울 고요한이 나란히 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전북 현대는 11일 오후 7시30분 울산 문수 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1 16라운드 경기에서 울산 현대에 2-0으로 승리했다. 두 팀의 경기는 16라운드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매치업이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뛴 전북 이재성은 후반 18분 이용의 크로스를 방향만 살짝 바꿔내는 헤딩 다이빙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국가대표 콤비가 만들어낸 멋진 골이었다.
이재성은 헤딩골 이후 다리 경련을 호소해 이승기와 교체됐다.
전북 현대는 후반 33분 이동국이 추가골을 뽑았다. 페널티지역 안에 있던 이동국은 이용이 크로스 해준 볼을 논스톱 슈팅으로 골로 연결시켰다.
전북은 울산의 리그 11경기 무패를 끊어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8(12승2무2패)를 기록하며 굳건히 선두를 지켰다. 울산 현대는 승점 23(6승5무5패)으로 5위를 유지했다.
FC서울은 전반 14분 터진 고요한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고요한 전반 14분에 완델손의 침착한 킬패스를 골로 연결시켰다. FC 서울은 김원균과 에반드로의 추가골이 나오면서 포항 스틸러스에 3-0으로 완승했다.
조현우가 골문을 지킨 대구 FC는 홍정운의 극장골로 상주 상무에 1-0으로 승리했다. 대구 FC는 이번 승리로 탈 꼴찌에 성공했다.
수원은 전남을 2-0으로 꺾었다. 제주와 경남은 0-0으로 비겼으며 인천과 강원은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ks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광주시체육회, 임직원 부패방지교육 실시 광주시체육회가 28일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사무처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패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광주시체육회가 28일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사무처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패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전문 강사이며, 광주시 비서실 비서관인 이성호 강사를 초빙했으며 사무처 임직원과 종목별 지도자, 선수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교육은 청탁금지법과 관련한 실제 사례들을 적용해 청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공직자 이해 충돌 방지법 등 각종 반부패 관련 법령 등을 다뤘다.전갑수 체육회장은 "체육회의 임직원과 지도자들이 청렴하고 공정한 분위기를 형성해 체육인들이 투명한 업무태도를 정립할 수 있는 교육이 되길 기대한다"며 "관련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조직이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 · 광주FC, '달빛 더비'에서 1위 탈환 노린다
- · 전남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성공개최 담금질
- · 현대건설 양효진, 김연경에 '엄지척'···"역시 대단해"
- · 첫 판부터 역전승···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선수들, 끝까지 물고 늘어져"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3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4"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5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6[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7"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8"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9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 10[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