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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챔피언스필드, 물놀이장 다시 열린다

입력 2018.07.10. 10:28 수정 2018.07.10. 13:28 댓글 0개
17일부터 홈 11경기 ‘금호타이어 핫 서머 페스티벌’…선수단 특별 유니폼 착용

국내 최초로 야구장 물놀이 축제를 열었던 KIA타이거즈가 휴가철을 맞아 또 한번 어린이 물놀이장을 연다.

이번 행사는 KIA타이거즈를 후원하는 금호타이어와의 스폰서십을 강화하고, 팬들에게는 ‘야구(baseball)’와 ‘문화(culture)’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베이스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KIA는 오는 17~19일 삼성전을 시작으로 8월 4~5일 두산전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11경기 동안 ‘2018금호타이어 핫 서머 페스티벌(Hot summer festival)’을 개최한다.(7월 17~19일 삼성전, 20~22일 kt전, 7월 31일~8월2일 롯데전, 4~5일 두산전)

이 기간 동안 KIA 선수들은 서머 페스티벌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2014년부터 금호타이어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핫 서머 페스티벌’은 야구를 보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게 핵심이다.

KIA와 금호타이어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좌측 외야 샌드파크에 미니 수영장과 물 미끄럼틀을 설치한다. 미니 수영장은 가로 12m 세로 6m 규모이며, 물 미끄럼틀은 높이 4m, 길이 8m 크기다.

물놀이장은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오후 8시30분(주말 경기 8시)까지 운영되며, 어린이(유치원생~초등학생) 팬만 이용할 수 있다. 혼잡이 예상돼 ‘30명-25분-1회’ 방식으로 순환 이용할 수 있으며, 물놀이장 주변에는 탈의실과 진행요원(구조요원 자격증 소지)이 배치된다.

이와 함께 7월 21일 kt전에는 가수 이현 씨와 개그맨 김태원 씨가 승리 기원 시구·시타자로 나서며, 22일에는 ‘SS501’ 출신의 가수 김규종 씨가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응원할 예정이다.

또 8월 4~5일 두산전에선 중앙출입구 앞에서 기아자동차 스팅어가 전시되며, 금호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과 함께 하는 포토타임 이벤트도 마련된다.

더불어 핫 서머 페스티벌 기간 동안 챔피언석과 테이블석을 제외한 모든 일반 좌석에 대해 중고생 및 대학생에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입장료 할인은 현장 판매 시에만 적용되며, 매표 창구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중고생은 2천원, 대학생은 3천원 할인받을 수 있다.

한경국기자 hankk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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