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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LH 광주전남본부 아파트 건설현장 재난안전 점검

입력 2018.07.04. 16:06 수정 2018.07.04. 16:18 댓글 0개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4일 광주 진월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재난 대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2018.07.04 (사진=LH 제공) mdhnews@newsis.com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LH 광주전남본부 아파트 건설현장 재난안전 점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4일 건설현장 재난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안전사고 예방과 태풍 등 풍수해 대비를 위해 지역본부 관할 18곳의 현장(조성공사 5곳, 아파트공사 13곳)이다.

이날 점검에서 노성화 광주전남본부장은 광주 진월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시행했다.

행복주택 460가구가 건설되는 광주 진월 아파트 건설공사는 현재 8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10월 준공 후 12월 중 입주가 예정돼 있다.

행복주택은 젊은 계층(대학생·청년·신혼부부)과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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