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전남치과의사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150만 원 기탁

입력 2018.07.03. 16:23 수정 2018.07.03. 16:29 댓글 0개

전남치과의사회(회장 홍국선)는 3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에 1천150만 원을 기탁했다.

전남지역 치과의사회원들의 폐금속(메탈,아말감 등) 기부를 통해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영암소림학교, 목포청소년쉼터, 영암 영애원, 나주계산원, 화순 자애원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남치과의사회는 지난 20일 1차 200만 원을 시작으로 4차례 성금을 전달했다.

전라남도치과의사회는 1957년 해남 남창리에서 치과진료봉사를 시작으로 완도, 진도, 신안, 담양, 영암, 목포 등 지역 곳곳에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유대용기자 ydy2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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