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가 첫 집필한 책 '부자들의 상가투자'가 출간 2주 만에 네이버 베스트셀러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출간된 부자들의 상가투자는 현재 대부분의 부자들이 상가 투자를 통해 부를 축적하고 있다는 것에서 착안해 발간됐다.

부자들이 왜 상가투자를 하는지 어떤 상가를 선택해야 장기간 안정적으로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의 상가 투자서적 대비 쉽고 현장감 넘치는 설명이 독자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갔다는 평가다.

상가 투자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이론과 실전 지식을 사례와 함께 풀어가 지루함을 덜었다. 단기간이 아닌 장기적인 안목에서 바라보는 내용들로 구성했다. 상가와 함께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소형아파트 등 소액 투자형 부동산에 대한 실전 투자 팁도 포함돼 있다.

40여개의 상권 심층 분석은 저자가 직접 발로 뛰어 얻은 결과물이다. 투자자 관점뿐 만 아니라 창업자(세입자, 임차인) 관점에서 상권에 대한 분석을 내놨다. 상가 시세, 지하철역 승하차 인구, 상위 매출 업종 등 한눈에 볼 수 있는 통계 자료도 담았다.

한편 네이버 책 서비스에 소개되는 베스트셀러 정보는 국내 주요 인터넷 도서몰로부터 자체 집계 순위 정보를 전달받아 그대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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