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속도감 있게 추진

입력 2018.06.25. 14:24 수정 2018.06.25. 18:59 댓글 0개
광주혁신위,亞전당장 임명 시장 의견 적극 반영
민선7기 시정비전은 ‘광주, 대한민국 미래로!’


민선7기 광주시가 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를 위해 조성위원회 산하에 광주자문위원회를 설치하고 전당장 임명에 광주시장과 지역사회 의견을 반영토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13년째 표류하고 있는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이용섭 시장 취임과 동시에 2차 재공모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의 민선 7기 광주혁신위원회 주정민 문화·관광·체육분과위원장은 25일 혁신위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화전당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과 문화발전소 및 문화향유공간으로서 전당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의견이 적극 반영돼야 한다”며 “아시아문화전당 조성위원회 산하에 광주자문위원회를 설치하고 전당장 임명에 광주시장의 의견 청취 조항을 추가해 지역사회 의견 반영을 제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분과위원장은 최근 1차 공모에서 부적격 판정이 내려진 어등산관광단지 개발 사업과 관련 “이 당선인 취임과 동시에 2차 공모를 실시해 어등산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1차 공모에 참가한 업체 등을 포함해 경쟁력 있는 사업자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주 위원장은 또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 후 레거시 사업(기념유산 사업) 일환으로 광주를 수영도시로 육성하는 방안도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광주만의 독특함과 유일함을 발굴하고 발전시켜 광주를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문화예술의 메카로 육성한다는 당선인의 의중을 반영해 혁신방안을 도출하고 있다”며 “특히 민선 7기 시작과 동시에 산적해 있는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현안 과제별 해결방안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민선7기 이용섭 호의 시정비전은 ‘광주, 대한민국 미래로!’, 시정목표는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로 결정됐다.

3대 시정방침은 ‘혁신 소통 청렴’으로 확정됐다.

김윤수 혁신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민선7기 시정목표와 시정방침을 발표했다.

광주혁신위원회는 29일 오후 그동안 논의해온 각종 현안과 관련한 최종보고서를 발표한다.

김대우기자 ksh43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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