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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안치홍, 발뒤꿈치 부상으로 넥센전 선발 제외

입력 2018.06.22. 17:19 수정 2018.06.22. 17:24 댓글 0개

안치홍(28·KIA)이 부상으로 빠졌다.

KIA는 22일 고척돔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전을 치른다. KIA는 헥터, 넥센은 한현희가 선발로 등판한다. 34승 36패의 KIA는 6위로 처져있다. 넥센은 37승 38패로 5위다. 3연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다.

경기 전 만난 김기태 감독은 “안치홍이 발뒤꿈치 부상으로 선발에서 빠졌다”고 전했다. 안치홍은 21일 NC전 주루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KIA는 넥센전에서 버나디나(중견수), 이명기(좌익수), 김주찬(1루수), 최형우(지명), 이범호(3루수), 박준태(우익수), 최원준(유격수), 김민식(포수), 홍재호(2루수)의 라인업으로 나간다.

원정 9연전을 시작하는 김기태 감독은 “중요한 시점이다. 힘들지만 이번 주말도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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