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한성백제박물관의 변신…시민 무료음악회 '사계콘서트'

입력 2018.06.22. 11:15 댓글 0개
【서울=뉴시스】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여름 포스터. 2018.06.22.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이 첼로 독주회부터 피아노 콘서트, 합창까지 다양한 무료 음악회가 열리는 콘서트장으로 변신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성백제박물관은 사계절마다 펼쳐지는 무료음악행사인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여름'을 23일부터 8월25일까지 개최한다. 모든 공연은 300석 규모의 한성백제홀에서 열린다.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선착순 입장이다.

이번 사계콘서트 ‘여름’에는 ▲베아오페라예술원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3개 단체가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총 5회 공연이 열린다.

'사계콘서트-여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교육홍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mkba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