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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하절기 시민건강 안전대책 추진

입력 2018.06.22. 09:50 댓글 0개

벌써 6월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여
광주광역시가 무더위와 장마 등
하절기 시민건강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합니다.

여름 하면 무더위죠?
폭염 등에 취약해 보호자가 필요한
독거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를 대상으로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고,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과 응급처치 요령,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교육하고
주기적으로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요.

특히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일일이 안전 확인을 실시하고
피해사례가 있더면
신속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경로당 1313곳에 대해
냉방 실태를 조사했었는데요.

교체나 신규 설치가 필요한 곳은
6월 중 추가 보급하고
경로당별로 냉방비를 20만 원씩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오는 9월 말까지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한 감염병 및
식중독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져
식품접객업소 등에 대한 위생 점검 강화,
비상방역 및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둔 6월!
하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요인을 미리 점검하고 대비하여
광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광주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출처: //saygj.com/8519?category=439711 [광주광역시 공식블로그-광주랑]

#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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