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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이용객 국내선 72.6%·국제선 48.5% 증가

입력 2018.06.22. 09:04 수정 2018.06.22. 09:31 댓글 0개
5월말 현재 19만8500명 지난해 동기 대비 60% 늘어
올 연말 50만명 전망…국제·국내선 신규·증편 등 효과
【무안=뉴시스】무안국제공항. 2018.06.22.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무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무안국제공항의 이용객이 국제·국내선의 확대 등에 힘입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올 들어 지난 5월 말 현재 무안국제공항의 전체 이용객은 19만85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선 이용객은 72.6%, 국제선은 48.5% 각각 늘어났다.

무안지사는 이 같은 추세라면 올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은 40만명을 넘어 5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무안국제공항의 이용객 증가는 지난해 10월 제주노선 증편과 올 들어 잇따른 국제선 정기노선의 신규 취항, 부정기 노선 탑승객이 늘어난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재 무안국제공항에는 제주 국내 정기노선(2개 항공사, 하루 1회)이 취항 중이다.

국제선은 5개국 7개 노선이 운항 중에 있다.

제주항공이 정기노선 일본 오사카(주 8회), 베트남 다낭(주 2회), 태국 방콕(주 4회)을 운항하고 있으며, 중국 동방항공이 상하이(주 2회),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일본 키타큐슈(주 3회) 등을 운항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하계 휴가시즌을 맞아 베트남 나트랑, 몽골 울란바타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하바롭스크, 일본 삿포로·나고야, 제주 등의 부정기편의 추가 운항이 예정돼 있다.

또 오는 8월부터는 제주항공의 무안~타이베이(주 5회) 정기노선도 추가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 관계자는 "늘어난 고객들의 공항 편의제고를 위해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식음시설과 특산품 판매, 렌터카, 와이파이, 부가세 환급 등의 사업자를 선정하는 절차를 빠른 시일내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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