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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광고 등장한 유시민 작가'…보해, 정도 천년 기념주 출시

입력 2018.06.21. 15:28 수정 2018.06.21. 18:09 댓글 0개
전라도 정도 1000년 기념 '천년애' 출시
판매수익금 20억원 인재육성기금 적랍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보해양조가 전라도 정도(定道) 천년을 기념해 오는 24일 출시할 '천년애’ 광고 포스터에 보해 사외이사인 유시민 작가가 등장했다. 2018.06.21. (사진=보해양조 제공) kykoo1@newsis.com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보해양조가 전라도 정도(定道) 천년을 기념하는 '천년애'를 출시한 가운데 이 광고 포스터에 보해 사외이사인 유시민 작가가 등장했다.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는 21일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는 기념주 ‘천년애’를 오는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천년애’는 광주·전남 시도민 1만5000여명이 참여해 맛과 이름을 정했으며 판매 수익금 중 일부(병당 매출액의 2%, 20억여원)를 지역인재육성기금으로 적립한다고 보해양조는 설명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천년애’ 명칭은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고 앞으로 천년동안 사랑받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유시민 보해양조 사외이사도 천년 기념주 '천년애'를 알리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유 이사는 제품 후면에 자필서명을 하고 광고 포스터 제작에도 참여했다.

지난 3월에는 박나래 복붙쇼에 출연해 "천년 기념주가 광주·전남 시도민들에게 자부심을 주는 소주가 되길 기원한다"며 "민주주의 발전에 큰 역할을 했지만 경제적으로 소외되고 정치적으로 차별받은 전라도가 정도 천년을 계기로 재조명 되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천년애 라벨에는 광주 출신 판화작가 정승원씨의 작품이 도입됐다.

보해양조는 천년에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 오후 5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토크쇼와 공연이 어우러진 천년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이번 천년애 출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집중한 부분은 시·도민의 참여였다"며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고 시·도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년애의 용량은 360㎖, 도수는 17.2도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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