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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5층 아파트서 투신해 중상 입어

입력 2018.06.21. 15:09 수정 2018.06.21. 15:17 댓글 0개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21일 낮 12시 30분께 인천 부평구 부개동의 한 5층 짜리 아파트 화단에 A(17·고2)군이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자 B씨는 "갑자기 '쿵'하는 소리가 들려 확인해보니 학생이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A군은 다행히 의식이 있었다. A군은 다리 등에 부상을 입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천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인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투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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