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블랙핑크 '뚜두뚜두' 시대, 닷새만에 7000만뷰↑
입력 2018.06.20. 18:46 댓글 0개【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블랙핑크'가 연일 신기록 잔치를 벌이고 있다.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 '뚜두뚜두' 뮤직비디오가 공개 5일 만인 20일 오후 6시23분께 7000만뷰를 넘어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20시간여 만에 이뤄낸 걸그룹 신기록으로 종전 7000만뷰 최단 기록인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의 25일보다 5배 빠른 속도"라고 자랑했다.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공개 6시간 만에 1000만뷰, 13시간 만에 2000만뷰, 23시간 만에 3000만뷰, 27시간 만에 4000만뷰, 50시간 만에 5000만뷰, 82시간 만에 6000만뷰 등 걸그룹 최단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우고 있다.
음원차트에서도 강세다. 멜론, 엠넷, 지니, 벅스, 소리바다, 올레, 네이버뮤직, 몽키3 등 8개 음원차트에서 실시간과 일간 차트 정상을 모두 휩쓸고 있다.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컴백 직후 44개국 아이튠스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오리콘 디지털 앨범 주간차트, 레코초쿠 앨범 데일리 랭킹에도 각각 1위에 올랐다.
또 '뚜두뚜두'는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뮤직 종합 신곡 차트, 종합 MV 차트, K팝 MV 차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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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나주박물관, 수어 영상 제공 전시실에 준비된 QR코드 안내문을 통해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국립나주박물관이 무장벽(배리어 프리)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나섰다.국립나주박물관이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제작했다.이 영상은 관람객 누구나 어린이박물관 관람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음성과 수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수어 해설은 청각장애인 수어해설사가 직접 설명해 수어 해설의 정확도를 높였다.영상은 '문화재를 지키는 박물관 사람들'이라는 전시 주제에 따라 고고학자, 소장품관리자, 보존과학자, 전시기획자, 교육연구사 등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다양한 역할과 각 전시 공간의 체험 방법을 소개한다.영상 이용은 각 전시 공간에 배치한 QR코드를 통해 개인 휴대전화로 가능하다. 또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상태 국립나주박물관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장벽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전시 감상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물관 전시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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