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 내일의 선발투수]3월30일(토)뉴시스
- '류현진 6이닝 2실점' 한화 5연승···KIA 개막 4연승·롯데 첫 승(종합)뉴시스
- '끝내기 승리' 홈개막전···김승연 한화 회장은 '함박웃음'(종합)뉴시스
- 행안부 "사전투표소 26곳서 불법카메라 의심 장치 발견"뉴시스
- 이재명, 유세중 원희룡 방송 소리에 "우린 품격 지켜···들어주자" 너스레뉴시스
- '회장님' 앞에서 강렬한 끝내기···한화 임종찬 "야구하면서 처음"뉴시스
- 대만 해군 참모총장 美방문 예정설에···中외교부 "미국 약속 지켜야"뉴시스
- 12년 만에 선 대전 마운드···한화 류현진 "좋았다, 너무 좋았다"뉴시스
- 정부 "세네갈 파예 대선후보 당선 환영···관계 발전 기대"뉴시스
- 김병만 "'정글의 법칙' 하면서 외각병 생겨···스트레스 많았다"뉴시스
[그땐 그랬지] 호랑이 웅담먹고 1위 독주
입력 2018.06.19. 10:15 수정 2018.06.19. 11:01 댓글 0개1997년 해태타이거즈의 독주는 아무도 막을 수 없었다.
97년 타이거즈는 세대교체에 성공한다. 김응용 감독은 임창용, 김상진, 김종국, 김창희, 박진철 등 미래의 주축 선수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주었고, 이들은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한다. 특히 이대진과 이종범이 투타의 선두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이끌었다.
결국 해태는 75승 50패로 패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하고, 한국시리즈에서도 LG트윈스를 제압하며 한국시리즈 9번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운다.
해태는 프로야구 출범 후 16년 동안 9번의 우승을 하는 과정에서 한국시리즈 전적 36승 2무 9패라는 높은 승률(0.787)을 과시한다.
그러나 이것이 해태의 마지막 우승이고 10번째 우승까지 12년이 걸릴 것이라고 이때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 통합뉴스룸=최두리
저작권자 ⓒ 무등일보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밤에 열린 순천만국가정원 '나이트 가든투어' 시범 운영..
- 3[3월 4주] 사랑방 추천! 이달의 분양정보..
- 4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5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6광주 2월 대형마트 중심 소비↑ 반면 건설수주 94%↓..
- 7HJ중공업 건설부문, 김완석 신임 대표이사 취임..
- 8초1 금쪽이 "6년째 외할머니와 살아···엄마는 '영상 통화'로..
- 9광주 아파트매매가 2주연속 보합세···하락장 끝났을까..
- 10부산항만공사, 사업실명제 대상 25개 사업 공개···뭐있나..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