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양 시의원 진수화 “주민편에서 낮은자세로 소통하는 시의원 될 것”

입력 2018.06.18. 15:52 수정 2018.06.18. 16:05 댓글 0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양 시의원 다-선거구(옥곡·진상·진월·다압·골약동)에 당선된 진수화 당선자는 “이번 6·13 지방선거를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사랑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진 당선자는 “그동안 지역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뜻이 모여서 다시 한 번 시의원직에 오르게 됐다”며 “이번 당선으로 재선으로 시의회에 진출하게 된 만큼 그동안 갈고 닦았던 의정활동 경험을 살려 새로운 지역발전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주민 여러분이 편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하여 더 노력하겠다”며 “특히 주민의 편에서 소통하는 시의원, 주민의 복지를 우선하는 시의원, 지역경제를 살리는 시의원, 약자와 소외계층을 챙기는 시의원,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의 4년동안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관광벨트 구축, 특산물 홍보관·판매센터구축 등을 추진하겠다. 오로지 민생과 지역발전을 우선시 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양=이승찬기자 lsc6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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